고체물감을 생애 처음 사용해 봤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수채화가 그렇게 싫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왜이렇게 좋을까. 색깔이 물길을 따라 이렇게 잘도 섞여진다.


아침에는 군고구마 냠냠


점심에는 쫄면 쫄쫄


저녁에는 도시락 쏙쏙

(다채로운 반찬을 곁들인 초밥형태의 바이트 사이즈)



뭔가 식사 순서가 바뀌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하지만 밥을 먹은건 일주일 만이었으므로 행복하니 됐다! 오늘은 토요일 밤이기도 하니 조금 늦게 자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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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제이제이 박지은님의 책을 구입했다. 

주원홈트 시리즈, 닥치고 데스런, 습관성형 중에 뭘 구입할까 요리조리 살펴보고 재다가 결국 이 책을 선택했다.



좀 더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고, 들어갈 데는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오게 해주는 이 운동법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책을 완독해보니 결과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 놓았다.



책의 마지막에는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중간에 설명해 놓았던 부분을 4주차 운동(일주일에 3회, 총 12회)으로 정리 해 두었다.



책 앞부분에 있던 운동방법을 제외한 주의사항과 같은 부가적 설명은 4주차 프로그램 부분에는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서 이렇게 따로 적어두었다. 

이런 세세한 것들은 모두 나같은 운동 쌩초보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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